믿음직한 설문조사의 최강자_엠브레인 패널파워

믿음직한 설문조사의 최강자_엠브레인 패널파워!

엠브레인 패널파워에 대한 상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설문조사 사이트의 대표선수 격이죠.

또한 제가 제일 처음 인터넷 설문조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처음으로 시작한 곳이라 애정이 남다른 곳입니다.

설문조사 업체로는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도 상장되었다고 합니다.

자칭 1위 사이트라고 하고 있고, 패널 규모도 제일 크며, 개인정보보호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상도 했다고 하네요.

회사의 규모나 안정성은 아주 중요합니다.

규모가 영세하고 불안정한 경우, 애써 모은 적립금을 하루 아침에 날릴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보통의 설문조사 사이트들이 전문조사기관의 설문에 링크를 거는 것과 달이, 패널파워는 자체적으로 설문을 만들어서 제공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와 설문이 중복될 염려가 없고, 설문에 대한 적립금도 높은 편입니다.

보통의 다른 사이트들은 전문조사기관(입소스, 칸타 등)의 설문사례비에서 일정의 중계 수수료를 가져가기 때문에 적립금이 낮은 편입니다.

PC로도 참여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는 대개 목표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가급적 빨리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앱을 깔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스마트폰 앱)로 참여가능한 설문도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설문이 도착하면 바로바로 알려주니까요.

설문은 100원부터 수천원까지 다양합니다.

보통 설문을 하다가 설문 대상 조건에 맞지 않아서 도중에 중단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패널 파워는 이러한 중단 포인트가 50원이나 됩니다. 중단 포인트가 후한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좌담회 참여도 있는데, 사례비가 아주 매력적이네요.

서울, 경기에 사시는 분들은 설문조사보다 오히려 좌담회가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저처럼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네요.

설문조사를 통해 차곡차곡 쌓은 적립금은 현금이체, 문화상품권(문상) 교환, 기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상품권은 액면 금액보다 할인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현금이체로 가야 합니다.

현금 이체는 일체의 수수료가 없습니다.

한 달에 2번 일괄 이체해 줍니다. 22일이나 5일 전후로 통장에 입금이 됩니다.

다만, 이체 금액은 10,000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적립금 3~4만원 모아서 한꺼번에 현금 이체하면 기분은 좋겠지만, 저는 최소 금액만 되면 바로바로 현금으로 교환해 버립니다.

세상 일이란게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라, 하루 아침에 회사가 망해서 적립금을 날리는 경우도 대비해야 하니까요.

저는 올해 1월 말에 패널파워에 가입했습니다.

거의 8개월 동안 58,000원 정도를 쌓았습니다.

저의 월별 적립금 현황입니다.

초반에는 제가 삽질을 많이해서 설문이 도중에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고, 적립금이 얼마 안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매달 최소 만원은 벌고 있습니다.

친구 추천을 통해 추천을 하는 사람과 추천을 받는 사람 모두 보너스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하실 때 필요하신 분은 제 ID를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ID : tultuly100)

참고로, 패널파워의 설문을 시작할 때 항상 "당신 또는 당신의 가족이 아래의 분야에 종사합니까?"라는 설문지가 꼭 있는데요.

설문조사를 처음 시작했던 초반에, 이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특정 분야에서 종사한다고 했다가 설문이 도중에 중단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조건 "해당없음"을 클릭하셔야 합니다.

정리해 보면,

(장점)

1. 다른 설문조사 사이트와 중복되는 일이 없다.

2. 설문의 길이 대비 적립금이 괜찮은 편이다.

3. 설문도 비교적 자주 온다.

4. 현금 교환시 수수료가 없고, 한달에 두번이나 이체해 준다.

5. 회사가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다.

6. 중단 포인트를 50원이나 준다.

7. 시스템이 안정적이라 오류 발생이나 설문이 중단에 끊기는 경우가 없다.

(단점)

1. 출석체크나 간단 투표처럼 푼돈을 쌓을 수 있는 메뉴가 없다.

2. 10,000원 이상이 되어야 현금 이체가 가능하다.